말씀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디모데교회관리 2019. 11. 21. 11:23

레위기 27: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7장은 레위기 마지막 장으로 서원 예물에 관한 규례입니다. 서원은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자원하여 드리는 행위로, 하나님 앞에 서원하여 드린 것은 모두 거룩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한번 드려진 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예물을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직과 진실을 원하시며, 먼저한 약속을 우선적으로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서원하지 않았더라도 반드시 드려야하는 예물이 있습니다. 처음난 것과 십일조가 그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살아가는 신실한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