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디모데교회관리 2020. 3. 25. 11:02

마태복음 7:17 (15~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우리는 한 국가의 국민,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법과 인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라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국가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려는 개인적인 노력은 사회 공동체를 건전하게 만듭니다. 법과 인권은 반드시 지켜져야합니다. 그러나 '법 없이 사는 사람'이라는 말과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법과 인권을 지키기위한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법의 바탕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그것을 실천할 때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습니다. 법 위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채워질 때, '법 없이도' 개인의 인권이 존중되고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대한 민국이 될 것입니다.)

사랑을 바탕에 두고 법을 지키며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사회, 국가, 개인 속에서 남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