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스가랴 2: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하나님은 한 번 택한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는 일이 없으십니다. 본문에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실 것이라도 말씀하십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의 어려움에서 불안해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는 축복의 약속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의 자녀답게 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라'고 하시며, 주님의 자녀답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베풀며 살라'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