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랑

디모데교회관리 2018. 10. 16. 09:57

[오전 6:53] 요한복음 11: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11장은 예수님이 나사로의 가정에 베푸신 사랑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1장 전체(57절)를 할애할만큼 이 가정을 얼마나 사랑시고,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보여주시면서 이 가정을 통해 우리를 본래부터 사랑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며 나사로와 그의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를 본래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그들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화답합니다.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에 화답하여 친구로서 동역자로서 주님의 일에 동참하겠다는 필레아의 사랑을 고백한 것입니다.)


본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께서 맡기시는 일을 잘 감당하는 주님의 친구로 동역자로 살기 원합니다.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