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너희가 아들이므로
디모데교회관리
2019. 1. 31. 12:07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율법주의자들 때문에 갈라디아교회에 문제가 생기자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이를 극복하자고 합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어 이끌어 가는 거룩한 공동체임에도 각종 문제가 일어납니다. 주님은 문제를 일으키는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뽑지 말라고 하십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이 다칠까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이제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기를 구하는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특권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특권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위에 굳게서서 신앙의 본이되고 교회의 덕을 세워가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