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8:5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18장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권리에 대한 규정입니다. 믿음의 자녀가 된 우리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특정 직분자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아론에게 고라의 가문을 포함하여 반역자인 레위인을 동역자로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시며, 그들이 누릴을 권리를 정하여 주십니다. 이러한 조치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던 레위인들에게는 구원의 복음이며, 오늘 우리에게는 믿음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교훈이 됩니다. 1.하나님이 반역자인 우리를 동역자로 불러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2.제사장으로서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대신 짊어지라고 하십니다. 3.온전한 대제사장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써 노력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제사장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직분을 비교하거나 시기하지 말고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언제나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로 준비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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