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4: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14장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윗 왕국이 더욱 더 강성해져 가는 모습으로,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의 왕궁을 건축하기 위한 물자와 기술자를 보낸 일과 다윗의 군대가 블레셋을 격파하고 승리한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두로 왕 히람의 협력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왕으로 삼았음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깨닫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주어로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표현합니다. 다윗이 전쟁에서 거듭하여 승리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블레셋의 공격을 받았을 때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전쟁을 해야 하는지를 묻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합니다. 문제 앞에서 기도하고 임하는 그에게 하나님은 승리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이 주어가 되는 삶을 살게 인도하시고,
일을 실행하기에 앞서 먼저 기도하고 나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0) | 2020.09.24 |
---|---|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0) | 2020.09.23 |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0) | 2020.09.18 |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 (0) | 2020.09.17 |
선택의 순간에 (0) | 2020.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