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7장은 에스라의 족보와 그가 2차 포로 귀환민들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온 경위를 밝히고 있습니다. 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후손으로서 '율법을 잘 알았고, 왕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던 사람입니다. 성전 봉헌 후 58년이 지나고 에스라의 인솔 아래 2차 포로 귀환이 이루어집니다. 에스라는 성전 봉헌은 이루어졌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삶이 생활화 되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말씀을 가르치고자 결심합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 귀환하는 에스라에게 적극적이고 철두철미하게 도움을 주고, 그가 요구하는 물자를 충분하게 지원해 주라고 명령합니다. 에스라의 선한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왕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를 통해 에스라에게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에스라의 선한 마음을 기뻐하시고 그와 함께 하시며 도움을 베풀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도 함께 해주셔서 끝까지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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