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고 정직하여

욥기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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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은 당대의 의인이었던 욥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그가 고난을 받게 된 배경과 사탄의 1차 시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욥기를 통해 알게되는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반드시 선한 계획이 있다'는 것과 '까닭없이 당하는 고난도 이겨내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지만, 사단이 하나님께 욥을 시험할 권한을 허용 받아 욥의 자녀와 재산을 하룻밤에 잃게 만듭니다. 욥은 자신이 왜 고난 당하는지 그 이유를 몰랐지만 고난 중에도 여전히 하나님께 엎드려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당할 때 그 원인을 알기 위해 힘쓰기보다는 고난을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지에 집중하라고 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나가면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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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선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고난을 만날 때 '왜라는 의문에 머물지 말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찾고, 하나님께 그 상황을 극복해 나갈 힘을 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