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24 (19~26)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스데반의 순교와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 말씀을 전하던 중에 안디옥에서는 헬라인에게까지 예수님을 전파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 교회가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를 안디옥에 보냅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초청하여 함께 일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람을 찾아서 함께 일하는 것'을 '바나바 사역'이라고 일컽는 유래입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열심을 다해 사역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제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인지를 모범을 보이고 말씀을 가르치고 권면하기를 힘쓰는 사람입니다.)
바나바처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고 사람을 찾아서 주님의 일을 함께하기를 좋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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