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8:8,35
유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너비는 이만 오천 척이요 길이는 다른 몫의 동쪽에서 서쪽까지와 같고
성소는 그 중앙에 있을지니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여호와 삼마는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다'는 뜻입니다. 48장에서 에스겔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회복될 것이라는 마지막 메세지를 전하며, 각지파의 몫으로 땅을 나누고 그 중앙에 하나님의 성전을 두어 하나님이 언제나 그들과 함께하실 것이라고 밀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비젼을 꿈꾸며 끝까지 참고 견디면 '하나님이 거기에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축복의 약속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나 어디를 가든지 주님과 동행하며 성도의 구별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