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도 하고 어린이하고 즐겁게 놀기위해 케냐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무더웠던 날씨와는 다르게 조금은 춥기도 한 날씨였습니다. 주로 긴바지 긴팔을 입고 다녔습니다.
우리도 신기했지만 저들도 신기했는지 잠시 아이컨텍...
양머리... 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개머리인줄 알고 놀랐습니다.
축구공을 더 좋아하지만 쉽게 구할수 없는지 타이어를 굴리며 노는 아이들
신발 바닥은 닳고닳아서
너도 왕 나도 왕 우린 왕
케냐아이들은 왕관을 무지좋아한다고 합니다.
유리벽이 있는줄 ^^
기도하는 손
치과 및 여러 진료를 무료로 해드렸습니다. 다들 기다리면서도 설레이는 모습으로 사진이 찍혔지만 사실 어두운 모습들이 더 많았습니다.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당나귀 전차, 때려야 앞으로 갑니다...
이 도시락은 저희들을 위한 음식입니다. ^^;
만년설 킬리만자로(Kilimanjaro 5895m)
사파리를 하기 위해 간 곳은 정말 높고 정말 넓은 하늘과 땅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크고 놀라우십니다.
10일이 후딱...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은 감사할 것이 더 많은 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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