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바울이 '음행한 특정인을 징계하라고 요구한 일'을 다시 언급하며 잘못을 지적한 일도, 바로잡고 돌이킬 기회를 주는 것도 모두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사랑은 부드러움과 함께 강인함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잘못된 삶에 대해 개입하고 조언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결단이 요구됩니다.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희생과 섬김이 따라야 더욱 더 강인한 사랑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사역의 기쁨과 사도직을 승전한 로마군대가 향기를 피우며 행진하던 개선의식에 비유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로 묘사합니다. 바울처럼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라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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