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요한삼서는 요한이 가이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요한의 서신에는 진리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이 진리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요한은 가이오가 진리를 좇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순례하던 나그네들을 돌보며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고 있음을 칭찬합니다. 그와 대비하여 디오드레베가 함께 헌신하는 동역자들을 무시하고 환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들을 맞이하는 선한 사람들까지도 박해하였음을 지적하고 책망합니다. 요한은 악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고 경고하며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께 속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야 합니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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