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말씀을 전하도록 두 증인을 세우고 그들을 통해 진리의 말씀을 들으라고 전하지만 세상은 이를 거부합니다. 두 증인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교회를 상징하며, 11장에서는 교회가 행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앙이 닥치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쉽게 돌아설 것처럼 생각되지만 오히려 그들이 우상에게 더 매달리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난이 따를지라도 믿음의 본을 보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을 핍박하는 자들은 주님이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교회에 증언하는 사명을 주시고,
우리에게도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전하며 살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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