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창세기 37:5,11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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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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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장에서 시작한 요셉에 관한 기록은 50장까지 이어집니다. 기록의 분량이 많은 것은 하나님이 요셉의 삶을 그 만큼 중요하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요셉을 사랑하여 그의 형들과 차별하여 편애하였고, 요셉은 꿈을 꾸고 그 꿈을 형들과 아버지에게 이야기함으로써 형들의 시기를 받습니다. 그들은 요셉을 시기하여 죽이려고 하다가 마음을 고쳐 미디안의 상인들에게 팔아버립니다. 요셉은 꿈 때문에 엄청난 시련을 당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과 비젼을 주시지만, 사람들은 그 비젼을 시기하고 우리가 꿈을 이루어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이 주시는 하늘 나라의 비젼을 이루기 위해 시련을 거슬러 극복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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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꿈과 비젼을 주시는 하나님!

시련이 있을지라도 주님께 의지하여 극복해 나가며 그 꿈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