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성을 재건하고 백성들이 정착하자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영적 재각성과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순종하는 삶을 다짐하기 위해 대성회를 엽니다. 학사 에스라를 초청하여 율법책을 읽도록 하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어서서 말씀을 귀기울여 듣습니다. 말씀을 깨달은 백성들이 감동을 받아 울자 지도자들은 그들에게 울지 말고 기뻐하라고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달은 백성들은 기록된 말씀에 따라 초막절을 지키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를 다짐합니다. 믿음의 삶은 말씀을 듣는 일에서 시작되며 구원 받은 믿음의 자녀들에게는 말씀을 듣는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날마다 경건한 태도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신앙 생활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쓸 때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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