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4:2,2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94편에서 시인은 소외된 자들을 억압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악인들의 교만과 죄악을 고발하면서,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공의롭게 심판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세상에는 부조리가 많습니다. 옳은 일을 행하고 박해받으며 악을 도모하면서도 승승장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부조리 속에서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지속되지 않으면 쇠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교회는 세속화되고 그 안에서 은밀한 악이 자행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가면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요 우리가 피할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
나의 요새요 내가 피할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공의로우신 히나님의 심판과 믿음의 자녀들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시랑을 확신하며,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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