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디모데교회관리 2021. 9. 2. 08:34

시편 131:1~3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131편은 다윗이 지은 3절로 구성된 짧은 시로,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의 마음을 노래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 선 자신의 마음을 '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으며, 감당하지 못할 큰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어머니 품에 있는 젖 땐 아이처럼 고요와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음을 간증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라며 살자'고 권면합니다.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으면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성도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젖 뗀 아기가 엄마 품에 있는 것처럼 주님을 의지하면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하나님 사랑의 시각을 가지고 사람을 존중하고, 욕심을 억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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