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14장에서는 바벨론이 교만으로 인해 멸망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본토로 귀환하게 될 것이며, 앗수르와 블레셋도 그들의 죄악 때문에 멸망당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우리에게 바벨론과 앗수르와 블레셋의 심판 속에 들어 있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의를 행하고, 회개하기로 마음먹는다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용서하기 위해 기다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회개하고 은혜를 간구하며 다가설 때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모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위해 싸워주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삶의 모든 두려움과 염려는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 전파에 힘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김 (0) | 2021.12.17 |
---|---|
조용히 감찰함이 (0) | 2021.12.17 |
믿음 (0) | 2021.12.10 |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0) | 2021.12.10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0) | 202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