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디모데교회관리 2022. 2. 3. 10:03

이사야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63장은 '에돔 곧 악인에 대한 심판 예언',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회상',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래에 베푸실 구원의 소망을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심판의 이야기도 함께 따라 옵니다. 매일 매순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지 않으면 믿음이 흔들릴 수 있음을 명심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어려움 가운데 있을지라도 과거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은 환난을 함께해 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우리를 소망의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우리에게 불가능이 없음을 믿습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를 끊임없이 확인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0) 2022.02.16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0) 2022.02.11
보호자  (0) 2022.01.20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0) 2022.01.20
기도  (0)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