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디모데교회관리 2022. 2. 16. 10:47

예레미야 10: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0장은 유다가 왜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설명과 유다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호소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중보 기도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 숭배에 빠져드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익한 행위인지를 설명합니다. 그들이 섬기던 우상은 인간이 만든 조각품일 뿐이며 헛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 백성들의 우상을 섬기는 잘못된 선택이 하나님의 징계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그들의 죄를 자신의 죄로 인식하고, 자신이 채찍을 맞기를 자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로 그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대속의 사랑을 기억나게 합니다.)

오늘도 기도로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를 통해 오늘도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내 마음의 중심에 우상을 말끔히 제거하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채우며 실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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