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31(26~31)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대장간에서 철을 제련하는 과정을 보면
용광로를 거치면서 불순물이 제거된 쇠를
뜨거운 불과 차가운 물을 오가며 더욱 강하게 변화시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도 시련과 박해를 잘 이겨내면
더 온전케 되고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박해에 앞장섰던 바울이
복음 전파에 앞장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교회가 핍박 후에 더욱 더 든든하게 서 갑니다.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도 시련과 박해와 순교의 역사가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에 힘쓰며, 성도의 교제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때 굳게 세워져 갑니다.)
말씀과 기도와 교제에 모범을 보이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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