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논쟁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은 것과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일로 논쟁을 걸어온 율법주의자들에게 형식보다 본질을 보라고 하십니다. 율법을 따르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하며 누구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또 예수님이 어머니와 동생이 찾아 왔다는 제자의 말을 듣고 '혈연의 가족 관계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얻게되는 관계의 중요함'을 본문을 통해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를 힘쓰므로 주님의 칭찬을 받고 주님의 자녀로 인정받는 삶이 되게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