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9장부터는 결론 부분으로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다스리는 완전한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통해 이 땅에 다시 오시며, 이 잔치의 신랑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이시고 신부는 교회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승리자의 모습으로 오시며 혼인잔치에서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습니다. 그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하고 옳은 행실로 살아가야 합니다.)
옳은 행실을 쌓아감으로써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준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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