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3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끝이 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전제로 창조의 과정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태초부터 완성이 되어 있었던 사건이며, 예수님의 구속사역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던 그 때부터 이미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창세기 1장의 창조 과정에서 6번이나 반복하는 말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모든 것은 좋고 아름답습니다. 그 중에서도 절정은 사람을 만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들고 난 후 모든 창조물을 바라보며 하나님은 심히 좋았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기쁨을 주는 존재로 살아가야 합니다.)
창세기부터 성경 묵상을 다시 시작합니다.
성경을 읽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존재로 살아가기를 노력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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