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
시편 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53편은 14편과 동일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말씀을 기록한 것은 그만큼 강조하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는 삶 속에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거나,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심을 잊어버리고 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음대로 행동하고, 하나님처럼 살고 싶어하기 때문이며, 그는 경건하게 사는 사람들을 박해하지만 정작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를 두려워 하라고 하십니다. 조금만 흐트러지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