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7:40
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우두머리요 정선된 용감한 장사요 방백의 우두머리라
출전할 만한 자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육천 명이었더라
(7장은 잇사갈, 베냐민,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아셀 6개 지파의 자손에 대한 계보 소개와 함께 각 지파별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계수하여 밝히고 있습니다. 역대기의 기록 목적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민족의 뿌리를 알게하고 하나님의 선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살게 하려는 의도와 함께 각 지파의 땅에 대한 경계를 다시 정해주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통일 왕국이 형성되던 당초의 모습처럼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있다고 하겠습니다. 교회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구원의 언약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전쟁을 수행해야 하며, 승리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영적인 무장을 하고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나의 일상이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철저하게 영적 무장을 하고 영적인 싸움에 나설 수 있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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