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역대하 5:7,14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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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전 건축이 완공되고 언약궤를 시온에서 성전으로 옮깁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언약궤가 안치되자 성전에 구름이 가득차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언약궤 안에는 오직 두 돌판만 들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이 새겨진 두 돌판의 의미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언약의 계약서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을 약속받은 언약의 성도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중심에 계실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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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우리 삶의 중심에 두고 십자가 은혜를 붙잡고 살아가는 참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