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디모데교회관리 2020. 11. 11. 10:20

역대하 24: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요아스 왕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사는 동안에는 그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면서 선정을 베풀고 성전을 수축하는 큰 업적을 이룹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고 난 후에는 방백들을 따라 우상 숭배에 빠지고, 직언을 고하던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성전 뜰 안에서 쳐죽이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아람 왕 하사엘의 침략으로 부상을 당한 후, 신하들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아무리 영광스러운 일이라도 끝까지 잘 마무리짓지 못하면 허사가 됩니다. 하나님은 요아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누구의 지도를 받느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마음에 새겨 사단의 길은 단호하게 거부하고,

끝까지 흔들림 없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