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편 2편은 1편과 함께 시편을 대표하는 시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완전하게 만드셨다면, 세상에는 절대자만 존재하고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악을 선택하도록 자유의지를 주셨고,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띠라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처럼 되기 원하는 헛된 꿈을 꾸미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이방나라를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1)모든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십니다. 항상 기도하며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자족하면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2)'철장으로 죄의 권세을 깨뜨리라'고 하십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고 욕망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3)하나님께 예배하고 교제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이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며, 즐거울 때나 어려울 때나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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