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8: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18편은 공동체 예배에서 불렀던 '구원의 하나님에 대한 노래'이며, 그 주제는 역경에서 구원해 주시고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인자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입니다. 시인은 과거에 경험한 회복의 은혜를 회고하면서, '우리의 죄보다 큰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구원해 주셨으며, 하나님이 내 편이 되면 그 어떤 대적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모퉁이 머릿돌로 삼고, 기도로 길을 찾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처한 상황이 고통스럽고 암울할지라도 세상의 지혜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삶의 간증이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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