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33,105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19편은 176절로 이루어져 있는 시편 중 가장 긴 시로, 그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의 귀중함을 노래합니다. 시인은 참된 행복은 마음을 다해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에 있다고 밝히고, 말씀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어떤 어려운 상황도 말씀으로, 믿음으로 이기겠노라고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 거룩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가라고 교훈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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