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5장은 포도원의 비유를 통해 유다의 타락을 지적하면서 징계를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포도원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포도 나무인 유다가 공의와 정의라는 좋은 열매 맺기를 바라며 수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에도, 포학과 원망이라는 나쁜 열매만 맺었다고 꾸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가장 가치있고 선한 것으로 가득 채워주시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 욕심을 부리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많은 포도가 아니라 좋은 포도를 열매 맺으며 살아가기를 기대하십니다.)
찬송가 366장의 노랫말처럼 '어두운 내 눈을 밝히사'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혜를 주시고,
좋은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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