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13 (1~14)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설교를 한 후 교인들과 작별하고 예루살렘을 향해 갑니다.
이 때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결박하여 이방인들에게 넘기려한다는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권하지만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였다고 말하며 거절합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하고 그의 뜻을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바울이 주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하고,
제자들은 아픔을 감수하고 주님의 뜻을 받아들인 모습에서 사명자들이 걸어가야할 길은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임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따르는 사명자로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