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0:1,5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노아의 족보가 시작되고 노아의 후손은 총 70종족으로 나누어집니다. '70'이라는 수는 전체를 상징하는 숫자로 노아로부터 인류가 새롭게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노아의 족보에서 우리가 얻는 메세지는 1)하나님의 자녀 곧 믿음의 자녀가 인류의 주역이며 2)하나님은 구별하여 은혜를 주시고 사용하신다는 것과 3)역사는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지 곧, 예수그리스도를 향해서 나아간다는 사실입니다. 노아의 후손 중에는 니므롯 같은 포악한 반항자들이 생겨나기도 했고, 벨렉과 욕단의 시대에 와서는 바벨탑 사건이 있었고 세상이 나누어졌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벨탑 사건 이후의 족보는 벨렉으로부터 시작되어 그 후손 아브라함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족보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서 예수그리스도로 이어져 갑니다.)
예수그리스도로 흘러가는 역사 속에서 구별되고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세상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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