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4,8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노아의 후손들은 많은 민족으로 나뉘어 각자 자리 잡고 살아갑니다. 이 때 민족들이 힘을 합하여 하나님께 대항한 바벨탑 사건이 일어납니다. 성을 쌓는 행위는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죄의 행위입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의 본성은 1)교만 2)유명해지고자 하는 욕망 3)불안으로 표현됩니다. 그들은 하나님 같이 되겠다는 교만의 죄를 범하고, 스스로 높이고 유명해지려는 욕망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흩어짐을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죄의 본성을 가지고 바벨탑을 쌓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친히 땅으로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도록 그들을 흩으시고 탑을 쌓는 일을 중단시키십니다.)
바벨탑을 쌓는 대신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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