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8~9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가 실수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는지를 보여주면서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대변해주기 때문입니다. 1)그는 실수한 후에 하나님을 바로 찾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용서를 구함으로써 하나님의 관계 회복에 나섭니다. 2)문제와 갈등을 믿음으로 풀어갑니다. 본문은 조카 롯과의 갈등을 배려와 양보를 통해 해결하는 장면입니다. 3)믿음으로 자신의 지경을 넓혀갑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고, 하나님은 그러한 아브라함을 보호해 주시고 그에게 복을 더해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문제와 갈등을 풀어가는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게 하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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