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11~12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25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치며, 특별히 말을 신중히 하라고 강조합니다. 이웃과 다투지 말고, 말하기에 앞서 감정을 가라 앉히고 다툼의 결과를 먼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고, 슬기로운 자의 책망을 청종하라고 합니다. 이웃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예의를 지켜야 하며, 이웃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거나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에게 함께 마음 아파해 주며,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웃과 다투지 않으며,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고, 슬기로운 사람들의 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