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시편 137: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시인은 137편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겪었던 슬픔과 신앙적 고초에 대하여 회상하면서, 다시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올곧은 믿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오늘의 신앙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것을 기뻐한 에돔과 바벨론에 대해 저주를 선포합니다. 고난이 과거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으로 서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은 축복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삶은 오늘의 모습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고, 현재를 감사하면 미래는 희망으로 열려집니다.) 코로나로 온 세상이 고통 가운데 있고, 대한민국이 정치적인 문제로 분열과 갈등 가운데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