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교회관리

시편 101: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 (101편은 다윗의 시로, 하나님의 '인자와 공의'에 기초한 '도덕과 종교적 규범'을 따라 백성을 다스리겠다는 그의 통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감리교 신앙은 '성경, 전통, 이성, 체험' 이라는 네 가지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인자와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신앙적인 체험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범죄한 밧세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인자와 정의를 경험했고, 그것을 자신의 통치에 적용합니다. 다윗의 통치는 '정직과 충성'이 특징이며, 하나님의 통치를 본받아 이웃을 헐뜯는 자, 교만한 자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성경은 교회 감독과 집사의 자격을 집안을..

♡오늘의 생명양식♡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7 : 10) ​ ♡샬 롬♡ ♡목요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근심으로 헛된시간을 보내지 않게 주님 붙잡아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하며 주어진 일에 감사함으로 어디서나 주님의 아름다운 제자로 최선을 다하게 지혜를 주옵소서. -김현수-

시편 96:1~2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 (96편은 날마다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구원을 전파하라고 선포하면서 시작합니다. '새 노래'로 찬양한다는 것은 날마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고, 그 감동을 표현하며' 감사로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시인은 그 대상이 온 땅이라고 규정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 온 열방 만민을 '창조자요 구속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로 초대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 속에는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명백하게 드러내며 증거하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신의 구원에 대한 감사와 찬양과 함께, 믿지 않는 사람을 구원의..

♡오늘의 생명양식♡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 ♡샬롬♡ ♡금요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목마름이 은혜의 산물임을 상고합니다. 목마름이 깊어지면서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지는 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만 믿고 의지하므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 -김현수-

시편 94:2,2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 (94편에서 시인은 소외된 자들을 억압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악인들의 교만과 죄악을 고발하면서,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공의롭게 심판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세상에는 부조리가 많습니다. 옳은 일을 행하고 박해받으며 악을 도모하면서도 승승장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부조리 속에서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지속되지 않으면 쇠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교회는 세속화되고 그 안에서 은밀한 악이 자행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

♡오늘의 생명양식♡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 : 13 ) ​ ♡샬롬♡ ♡수요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나 자신을 온전히 구원하신 하나님께 의의 무기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의 생각과 마음과 몸과 뜻을 지켜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며 동행하게 하시고 주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김현수-

시편 93: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 (93편은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는 분이심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우리는 삶의 과정에서 수 많은 문제와 부딪치고 고통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당면한 그 어떤 문제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도 나의 삶도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그 다스림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속되며,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실행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 무엇도 우리를 흔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고 감싸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문제도 우릴 삼킬 수 없습니다.) ​ 우리 삶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