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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에스겔 42:20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 (42장은 새 성전에 대한 환상 가운데 '제사장의 방'과 '성전의 담'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 방들은 제사장이 지성물을 먹고 보관하거나, 제사장의 옷을 보관하는 거룩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전의 담은 높고 길게 쌓아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경계선으로 삼으라고 합니다. 제사장은 예배를 위해 세워진 사람이며 그 직분은 존귀합니다. 그들에게 세상의 속된 것을 멀리하며, '먹고 마시고 입는' 것를 거룩하게 구별함으로써, 제사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거룩함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말씀 2022.06.20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오늘의 생명양식♡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 : 13 ~14) ​ ♡샬롬♡ ♡월요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용납하신것 같이 은혜 가운데 사랑을 베푸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거룩함을 위해 죄의 자리에서 떠나게 하시고 의의 길에 서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 주옵소서. -김현수-

기도 2022.06.20

하나님의 선물

♡오늘의 생명양식♡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전도서 3 : 12 ~ 13) ​ ♡샬롬♡ ♡목요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신실한 하루로 살게 하소서. 주어진 삶 가운데 감사하며 사랑하며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습니다. 주의 길을 바르게 걸어 가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실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소망을 따라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분별할 수 있도록 제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김현수-

기도 2022.06.16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에스겔 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37장은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환상과 두 막대기가 하나로 연합하는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이스라엘의 미래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가운데 회복되고, 분열된 민족에서 하나로 통합될 것을 예언합니다. 이 은혜의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포로생활 70년을 견딜 힘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른 뼈가 가득한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이 뼈들이 능히 살아나겠느냐'고 물으실 때, 에스겔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의 신앙 고백을 합니다. 우리에게..

말씀 2022.06.16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에스겔 34: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먹이가 되지 아니하게 하리라 ​ (34장은 양과 목자의 비유를 들어 이스라엘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으로 지도자들을 목자로 비유하면서, 지도자들을 향해 '양은 먹이지 않고 자기만 먹는 목자'라고 꾸중하십니다. 양은 반드시 목자의 돌봄과 인도가 필요한 동물입니다. 시력이 나빠 길을 잘 잃어버리고 넘어져서 뒤집어지면 스스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귀가 밝아 목자의 말을 잘 알아듣습니다. 목자는 이러한 양 무리를 보호하고..

말씀 2022.06.13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오늘의 생명양식♡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전도서 3 : 12 ~ 13) ​ ♡샬롬♡ ♡월요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신실한 하루로 살게 하소서. 주어진 삶 가운데 감사하며 사랑하며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길을 바르게 걸어 가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성령안에서 열매... 가 차고 넘치시는 최고의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김현수-

기도 2022.06.13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오늘의 생명양식♡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3 : 5 ~ 7) ​ ♡샬 롬♡ ♡금요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주의 긍휼하심을 좇아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늘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음에 감사하며 주님의 자녀답게 주의 발자취를 행복하게 따르게 하옵소서. -김현수-

기도 2022.06.10

이들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니라

에스겔 31:18 너의 영광과 위대함이 에덴의 나무들 중에서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에서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 (31장은 계속되는 애굽에 대한 심판과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앗수르와 함께 애굽을 백향목에 비유합니다. 무성하게 자란 백향목의 위용을 묘사하면서, 그 나무가 자신의 위용을 믿고 교만해졌기 때문에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넘겨질 것이며 구덩이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앗수르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사실을 들어 애굽의 멸망 역시 필연적임을 경고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이러한 예언을 들었음에도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회개하고 돌이..

말씀 2022.06.10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오늘의 생명양식♡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 로다 (시편 46 : 1 ~ 3) ​ ♡샬롬♡ ♡목요일입니다♡ 나의 피난처요 힘이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산이 요동할지라도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담대하게 주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 수많은 삶속의 소음에 귀기울이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앞에 깨어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 들을수 있도록 제 마음과 영적 귀를 열어 주소서. 오늘도 주님께 기억되는 인생을 ..

말씀 2022.06.09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에스겔 30: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 (30장에서도 애굽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메세지가 계속됩니다.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교만해진 애굽과 함께 동맹을 맺고 애굽을 의지하던 나라들까지도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나라들은 하나님을 떠나 사는 우상 숭배의 본거지였고, 그것이 멸망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애굽을 의지하여 어리석은 희망을 품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해 헛된 꿈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심판자이심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최선을 다해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 어려움과 위기 앞에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를 지..

말씀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