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1:12 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11장은 다니엘이 본 '큰 전쟁에 관한 환상'의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바사 제국으로부터 시작하여 헬라 제국을 거쳐 그 이후 왕조들의 계속되는 전쟁과 싸움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전하는 교훈은 1)'흘러가는 세상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향해가는 역사'에 동참하는 일꾼이 되라고 합니다. 세상의 왕들은 자신의 뜻대로 역사를 만들기를 원하지만, 세상의 역사는 하나님이 계획한 바에 따라 만들어져 갑니다. 2)스스로 높이려는 교만한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낮추며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섬김과 사랑의 본을 보여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