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4: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호세아서는 연약한 인간을 향한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음란한 여인 고멜을 아내로 맞아 살아가는 호세아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죄악에 물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아올 길을 열어두고 기다리고 계심을 알려줍니다. 14장은 마지막 장으로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랑입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는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다짐을 받거나 질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은 다시 죄악 속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완전합니다.)
진정한 회개를 통해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여 다시는 죄악 속으로 돌아가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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