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3: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3장에서는 여호와의 날은 주변 나라들을 심판하는 날이며 동시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회복하는 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날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에게는 회복과 구원의 날이지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날에 자기 백성을 위해 피난처와 산성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를 향해 세상의 어떤 유혹이나 역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의 소망을 굳게 붙들고 살아가라는 당부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는 구원의 소망을 붙들고,
주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참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심재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 (0) | 2022.07.27 |
---|---|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0) | 2022.07.26 |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0) | 2022.07.22 |
나를 잊었느니라 (0) | 2022.07.21 |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0) | 202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