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아브람은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음에도 아내 사래가 여종 하갈에게서 자녀를 얻도록 권할 때 하갈과 동침했고, 그 사이에서 이스마엘이 태어납니다. 아브람과 아내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가실지를 하나님께 물어보지도 않고, 자신들의 판단과 의지로 그 약속을 이루어 가고자하는 불신앙의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보다 나의 생각이 앞설 때 믿음은 곁길로 가게됩니다. 한결같은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심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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