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찾아온 하나님의 사자 3명을 알아보고 영접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브라함에게 숨기는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는지와 말씀에 순종하는지'를 보고 일을 맡겨주십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소통이 잘되고 있는지를 돌아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계획을 알고 하나님께 6번이나 반복해서 소돔과 고모라의 구원을 간청할 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조카 롯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기도는 단 한 건도 빠짐없이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우리에게 기도할 특권을 주시고 우리와 소통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일에 쓰임 받기를 간구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심재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0) | 2019.07.29 |
---|---|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0) | 2019.07.26 |
이스마엘 (0) | 2019.07.23 |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0) | 2019.07.19 |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