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디모데교회관리 2019. 7. 29. 10:03

창세게 21:5~6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드디어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으로 세워집니다. 100세의 나이에 이삭이 태어나고 자식을 주시겠다고 했던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라는 이삭을 얻은 기쁨을 '하나님이 자신을 웃게 해 주셨고, 이 소식을 듣는 모든 사람들도 함께 웃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마엘을 내보내고 이삭이 유업을 이어가도록 집안을 정비합니다. 또 그랄왕 아비멜렉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브라함의 삶'을 두려워하여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자고 제안할 때 이를 받아들이고 언약받은 민족으로서의 출발을 준비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아브라함 처럼 1)웃음의 근원을 하나님으로부터 찾고 2)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며 3)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증거를 나타내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웃음을 찾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지혜를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