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5:1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35장은 요시아가 대대적인 유월절 의식을 거행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행한 유월절 행사는 사무엘 선지자 이후로 가장 성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사였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요시야는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정성을 다해 유월절을 지켰으며, 왕뿐만 아니라 방백들과 제사장들이 솔선하여 헌신했고, 백성들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요시야의 신실한 모습은 백성들에게 본이 되었고 백성들이 스스로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마지막 때에 안타깝게도 애굽왕 느고가 요시야에게 전쟁에 참여하지 말아달라고 사신까지 보냈는데도 자기와 상관없는 전쟁에 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