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희망이 짓는 삶의 의미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
지난 주에는 2017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함으로 V11의 금자탑을 세우며 2017년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7년 정규 시즌인 페넌트 레이스에서도 종합 1위로 우승을 거머쥐더니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에서도 플레이오프 전을 치르며 올라온 강력한 맞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회전 첫 게임을 내주고 내리 4게임을 셧아웃 시킴으로 명실상부한 2017년도의 챔피언이란 영예와 부를 동시에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때 야구를 좋아하고 즐겨 플레이도 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한동안 야구장을 찾지 않았었고 2017년도의 프로 야구도 정규시리즈를 한 번도 시청한 적이 없었지만 아주 오랜만에 두산과 기아, 기아와 두산의 막강한 팀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 같고 결승의 행방도 궁금하여 중계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첫 게임에서부터 야구자체의 묘미는 있지만 제 마음에 응원하는 팀이 없다 보니 야구를 보는 재미가 반감이 되고 경기에 전혀 몰입이 되지 못함을 느끼게 되는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야구의 룰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한 때 야구를 미치게 좋아하며 운동장을 찾았던 제가 이번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정작 응원하는 팀이 없다 보니 양 팀의 승부에 별 관심이 없어지고 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야구경기에 몰입도 안되고 전혀 긴장감이 없었음이 이번 한국시리즈를 관전한 총체적인 저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신기한 이유를 찾는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2005년 한국시리즈!
지금은 사라진 현대 유니콘즈와 삼성 라이언즈가 격돌을 하였는데 마지막 7차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가운데, 운명의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7차전 경기가 잠실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거의 폭우 수준의 수중전에서 최종 승자를 벌이는 명승부를 펼치면서 현대가 극적으로 우승을 하던 감격적인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을 하는데 그 때는 제가 현대의 소속으로 제가 응원하던 분명한 팀이 있었고 그 팀의 우승을 바라는 마음이 절대적이다 보니 자연히 그 게임에 몰입하게 되었고 흥분되었고 열정적인 응원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멋진 추억도 지금까지 갖고 있게 됩니다.
결국은 이제 제가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하며 흥미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응원하는 팀이 사라졌고 그러다 보니 야구를 보는 재미도 함께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야구경기를 즐겨야 하는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나니까 동시에 그렇게 좋아하던 야구에 대한 흥미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이번 <2017년 한국 시리즈>를 관전하면서 꿈과 희망이 나의 삶에 주는 의미를 잠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먼저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게 됩니다.
‘나는 지금 어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나는 지금 어떤 꿈과 희망으로 인해 나의 삶이 즐거워지고 나의 하루하루가 열정으로 가득하게 되는가?’
‘지금까지 나는 어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던가?’
지나 온 삶을 돌이켜보면 나의 삶은 분명 즐거웠고 한편 순간순간에 성실하였고 열심이며 열정적이었지만 결정적으로 부끄럽게도 무엇인가를 꼭 이루고자 하는 강렬한 꿈과 희망이 없었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을 뿐 그 순간순간의 최선의 삶이 향하는 희망과 꿈의 뚜렷한 방향이 내 삶 속에서 뚜렷이 정립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강원도 동서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소위 명문고에서 대학의 관문을 향하여 공부를 할 때도 뚜렷한 미래의 꿈과 희망이 없었고 단지 주어진 순간순간의 과제에만 피동적으로 열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관문도 뚜렷한 의지가 없이 여기저기 두드려 나를 원하던 곳에 운명처럼 맡겨지면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생계를 위한 전쟁이었지 결코 나의 일이 미래의 어떤 나를 만들고 어떤 모습으로 이끌지를 한 번도 제대로 그려보지 못하고 달려온 그저 열심이었던 삶이었습니다.
정말 매순간을 열정적이고 격렬하게는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제 성격상… 제가 처한 환경상…
꿈과 희망이 주는 삶의 동기부여와 의미를 제가 깨달았을 때는 이미 저는 달리고 있던 인생의 1막 여정의 종착역에 거의 다다랐을 때였습니다.
그 때 제가 만난 새싹 같은 새내기 신입사원들을 보면서 저의 전철을 더 이상 밟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강의를 힘주어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이 회사를 원해서 들어 왔다면,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이 회사에서 한 번 도전을 하고 싶은 강렬한 의지가 있다면 시작부터 분명한 꿈과 목표를 가지기 바랍니다. 그것은 미래 이 회사의 CEO가 되는 열정적인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미래 여러분의 꿈인 CEO가 반드시 될 것입니다. 그런 꿈을 꾸고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혹여 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어디선가에서 CEO가 분명히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미래의 어떤 모습을 강렬히 꿈꾸고 도전하느냐입니다.’
강렬하고 뜨거운 미래의 꿈과 희망은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을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2015년 8월쯤으로 기억을 합니다.
영업실적이 바닥을 치던 회사에서 임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역량교육을 수시로 받곤 했습니다. 워낙 변화가 절실했으므로 교육하는 강사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하나같이 저의 골수를 파고들어 그대로 나의 것이 되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실행이 답이다>라는 저서로 유명한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가 강단에 서서 2시간에 걸쳐 열띤 강의를 하는데 그 날 수강생들의 과제 중 하나가 삶에서 꼭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하나 작성하는 것이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그날 자정을 넘기지 말고 즉시 실행을 하라는 강력한 과제였습니다.
그 때 제가 적어냈던 버킷 리스트는 ‘나의 삶을 자서전적 형식으로 책을 쓰기’ 였습니다.
물론 그날 밤에 바로 실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현실적인 영업 현안 문제가 더 시급했기에…
그리고 그 버킷 리스트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 다시 꺼내어 새로운 나의 꿈과 희망이 됩니다.
그 책을 지금 다시 쓰고자 하니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오늘 나의 하루의 삶이 예사롭지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하루가 바빠지고 의욕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꿈과 희망이 만들어내는 저의 삶의 작지만 귀한 의미입니다.
정신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로고테라피> 개발 의사인 유태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이야기 중 한가지 일화를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마칠까 합니다.
죽음의 수용소로 유명한 아우슈비츠 감옥소에 수감된 많은 유태인 포로들은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가운데 삶을 포기하고 살다 보니 자신을 돌보지 않게 되고 그러다 보니 병에 걸리거나 쇠약해져서 죽음의 가스실로 옮겨져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을 두려움으로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감옥소 벽에 누군가 적어 놓은 낙서를 보게 되는데 그 내용은…
‘Hope is Nowhere! (희망은 어디에도 없다!)’였습니다.
그런데 수용소에 포로로 있던 빅터는 그 낙서를 이렇게 읽게 됩니다.
‘Hope is Now here! (희망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그곳에 희망이 있음을 신의 계시처럼 생각한 빅터는 그 때부터 제공되는 물을 아껴 먹으며 남은 물로 세수를 하고 깨진 병 조각을 이용하여 물로 면도를 하며 청결함을 유지하는 삶의 적극적인 태도를 일관하여 지옥 같은 죽음의 상황을 면하게 되고 그 속에서 관찰한 포로들의 모습을 연구하여 석방된 후에 정신치료의 한 분야인 <로고테라피> 이론을 세상에 발표하는 업적을 이루게 됩니다.
꿈과 희망이 짓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그 사람의 삶의 운명을 바꿉니다.
신께서 스스로 돕는 그 삶의 태도를 도와줍니다.
꿈과 희망이 짓는 삶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코칭으로 아름다운 동행 대표 최준영 장로
http://evergreenhill.modoo.at
지난 주에는 2017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함으로 V11의 금자탑을 세우며 2017년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7년 정규 시즌인 페넌트 레이스에서도 종합 1위로 우승을 거머쥐더니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에서도 플레이오프 전을 치르며 올라온 강력한 맞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회전 첫 게임을 내주고 내리 4게임을 셧아웃 시킴으로 명실상부한 2017년도의 챔피언이란 영예와 부를 동시에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때 야구를 좋아하고 즐겨 플레이도 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한동안 야구장을 찾지 않았었고 2017년도의 프로 야구도 정규시리즈를 한 번도 시청한 적이 없었지만 아주 오랜만에 두산과 기아, 기아와 두산의 막강한 팀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 같고 결승의 행방도 궁금하여 중계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첫 게임에서부터 야구자체의 묘미는 있지만 제 마음에 응원하는 팀이 없다 보니 야구를 보는 재미가 반감이 되고 경기에 전혀 몰입이 되지 못함을 느끼게 되는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야구의 룰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한 때 야구를 미치게 좋아하며 운동장을 찾았던 제가 이번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정작 응원하는 팀이 없다 보니 양 팀의 승부에 별 관심이 없어지고 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야구경기에 몰입도 안되고 전혀 긴장감이 없었음이 이번 한국시리즈를 관전한 총체적인 저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신기한 이유를 찾는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2005년 한국시리즈!
지금은 사라진 현대 유니콘즈와 삼성 라이언즈가 격돌을 하였는데 마지막 7차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가운데, 운명의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7차전 경기가 잠실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거의 폭우 수준의 수중전에서 최종 승자를 벌이는 명승부를 펼치면서 현대가 극적으로 우승을 하던 감격적인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을 하는데 그 때는 제가 현대의 소속으로 제가 응원하던 분명한 팀이 있었고 그 팀의 우승을 바라는 마음이 절대적이다 보니 자연히 그 게임에 몰입하게 되었고 흥분되었고 열정적인 응원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멋진 추억도 지금까지 갖고 있게 됩니다.
결국은 이제 제가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하며 흥미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응원하는 팀이 사라졌고 그러다 보니 야구를 보는 재미도 함께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야구경기를 즐겨야 하는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나니까 동시에 그렇게 좋아하던 야구에 대한 흥미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이번 <2017년 한국 시리즈>를 관전하면서 꿈과 희망이 나의 삶에 주는 의미를 잠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먼저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게 됩니다.
‘나는 지금 어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나는 지금 어떤 꿈과 희망으로 인해 나의 삶이 즐거워지고 나의 하루하루가 열정으로 가득하게 되는가?’
‘지금까지 나는 어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던가?’
지나 온 삶을 돌이켜보면 나의 삶은 분명 즐거웠고 한편 순간순간에 성실하였고 열심이며 열정적이었지만 결정적으로 부끄럽게도 무엇인가를 꼭 이루고자 하는 강렬한 꿈과 희망이 없었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을 뿐 그 순간순간의 최선의 삶이 향하는 희망과 꿈의 뚜렷한 방향이 내 삶 속에서 뚜렷이 정립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강원도 동서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소위 명문고에서 대학의 관문을 향하여 공부를 할 때도 뚜렷한 미래의 꿈과 희망이 없었고 단지 주어진 순간순간의 과제에만 피동적으로 열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라는 관문도 뚜렷한 의지가 없이 여기저기 두드려 나를 원하던 곳에 운명처럼 맡겨지면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생계를 위한 전쟁이었지 결코 나의 일이 미래의 어떤 나를 만들고 어떤 모습으로 이끌지를 한 번도 제대로 그려보지 못하고 달려온 그저 열심이었던 삶이었습니다.
정말 매순간을 열정적이고 격렬하게는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제 성격상… 제가 처한 환경상…
꿈과 희망이 주는 삶의 동기부여와 의미를 제가 깨달았을 때는 이미 저는 달리고 있던 인생의 1막 여정의 종착역에 거의 다다랐을 때였습니다.
그 때 제가 만난 새싹 같은 새내기 신입사원들을 보면서 저의 전철을 더 이상 밟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강의를 힘주어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이 회사를 원해서 들어 왔다면,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이 회사에서 한 번 도전을 하고 싶은 강렬한 의지가 있다면 시작부터 분명한 꿈과 목표를 가지기 바랍니다. 그것은 미래 이 회사의 CEO가 되는 열정적인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미래 여러분의 꿈인 CEO가 반드시 될 것입니다. 그런 꿈을 꾸고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혹여 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어디선가에서 CEO가 분명히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미래의 어떤 모습을 강렬히 꿈꾸고 도전하느냐입니다.’
강렬하고 뜨거운 미래의 꿈과 희망은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을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2015년 8월쯤으로 기억을 합니다.
영업실적이 바닥을 치던 회사에서 임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역량교육을 수시로 받곤 했습니다. 워낙 변화가 절실했으므로 교육하는 강사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하나같이 저의 골수를 파고들어 그대로 나의 것이 되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실행이 답이다>라는 저서로 유명한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가 강단에 서서 2시간에 걸쳐 열띤 강의를 하는데 그 날 수강생들의 과제 중 하나가 삶에서 꼭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하나 작성하는 것이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그날 자정을 넘기지 말고 즉시 실행을 하라는 강력한 과제였습니다.
그 때 제가 적어냈던 버킷 리스트는 ‘나의 삶을 자서전적 형식으로 책을 쓰기’ 였습니다.
물론 그날 밤에 바로 실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현실적인 영업 현안 문제가 더 시급했기에…
그리고 그 버킷 리스트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 다시 꺼내어 새로운 나의 꿈과 희망이 됩니다.
그 책을 지금 다시 쓰고자 하니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오늘 나의 하루의 삶이 예사롭지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하루가 바빠지고 의욕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꿈과 희망이 만들어내는 저의 삶의 작지만 귀한 의미입니다.
정신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로고테라피> 개발 의사인 유태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이야기 중 한가지 일화를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마칠까 합니다.
죽음의 수용소로 유명한 아우슈비츠 감옥소에 수감된 많은 유태인 포로들은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가운데 삶을 포기하고 살다 보니 자신을 돌보지 않게 되고 그러다 보니 병에 걸리거나 쇠약해져서 죽음의 가스실로 옮겨져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을 두려움으로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감옥소 벽에 누군가 적어 놓은 낙서를 보게 되는데 그 내용은…
‘Hope is Nowhere! (희망은 어디에도 없다!)’였습니다.
그런데 수용소에 포로로 있던 빅터는 그 낙서를 이렇게 읽게 됩니다.
‘Hope is Now here! (희망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그곳에 희망이 있음을 신의 계시처럼 생각한 빅터는 그 때부터 제공되는 물을 아껴 먹으며 남은 물로 세수를 하고 깨진 병 조각을 이용하여 물로 면도를 하며 청결함을 유지하는 삶의 적극적인 태도를 일관하여 지옥 같은 죽음의 상황을 면하게 되고 그 속에서 관찰한 포로들의 모습을 연구하여 석방된 후에 정신치료의 한 분야인 <로고테라피> 이론을 세상에 발표하는 업적을 이루게 됩니다.
꿈과 희망이 짓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그 사람의 삶의 운명을 바꿉니다.
신께서 스스로 돕는 그 삶의 태도를 도와줍니다.
꿈과 희망이 짓는 삶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코칭으로 아름다운 동행 대표 최준영 장로
http://evergreenhill.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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